베아트리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피렌체 "#29-3" 사랑이 이루어지는 도시 더보기 인천 ▶ 로마 ▶ 피렌체 ▶ 나폴리 ▶ 소렌토 ▶ 포지타노 ▶ 아말피 ▶ 폼페이 ▶ 나폴리 ▶ 인천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첫 번째로 고려했던 곳이 포지타노였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은 피렌체였다.피렌체에 가야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썼던 장소... 냉정과 열정사이의 준세이와 아오이가 만났던 두오모 성당... 단테가 사랑한 여인 베아트리체가 있는 그곳... 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읽었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로마사논고는 학문으로서의 가치도 있지만, 마키아벨리가 활동했던 피렌체에 가보고 싶게 만든 중요한 사건이었다.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가?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질문이고, 그것이 현실에 잘 반영되고 있는가도 역시 중요한 질문일 것이다. 공화국을 꿈꾸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