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오카 시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모 글쓰기 4일차 - 의식의 흐름대로 글쓰기 - 마사오카 시키 아침에 일어나니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여느 아침과 같이 출근 준비를 하고, 우산을 챙겨서 출근을 했다. 오면서 어젯밤에 들었던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를 들었다. 출근을 하고 장석주 작가의 "단순한 것은 아름답다"라는 책을 40여쪽 읽었다. 고독과, 침묵, 걷기에 대한 생각들을 하게 됐다. 그리고 마사오카 시키라는 하이쿠 작가의 이야기 나올 때는 올해 2월에 갔던 마츠야마의 마사오카 시키의 문학관을 생각했다. 장석주 작가는 최소의 언어로 찰나를 겨냥하는 하이쿠라고 했다. 사실 마츠야마에 갔을 때 소설가로 유명한 나츠메 소세끼의 문학관을 관람해 보고 싶었는데, 나츠메 소세끼의 문학관은 가지 못했고, 마사오카 시키 문학관에 가게 되었었다. 사실 유명한지도 모르고 갔던 곳인데... 책을 읽다가 만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