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 미치 앨봄 더보기 의 저자 미치앨봄의 신작 책의 마지막을 덮는 순간 눈물이 흘렀다. 나에게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나의 실수투성인 인생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사람들은 늘 자기 장례식을 궁금해하지, 얼마나 거창할까?, 누가 참석할까? 결국, 아무 의미도 없는데 죽으면 알게 된단다. 장례식은 고인이 아니라 남은 사람들을 위한 절차라는 걸” 155p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 하는 일 때문에 별별 일을 다 하지. 내 친척의 절반은 그래.” 184p “그렇게 구원은 일어나는 거란다. 우리가 저지른 잘못은 바른 일을 할 문을 열어주지.” 210p 모든 끝은 시작이라는 것을, 지금 우리가 모르는 것뿐이라고 말해야지. 아이는 남은 생애를 편안히 살 터였다. 온갖 두려움과 상실을 겪어도 천국은 거기서 기다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