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하우 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14-3 홍콩 스텐리 - 낭만적인 어촌마을 홍콩 3일차 여행은 스텐리였다. 오전에는 각자 자유시간을 갖기로 했다. 자유시간을 이용해 중앙역(Central) 근처에 있는 홍콩의 50년대 카페(Bing Sutt)를 조성해 놓았다는 스타벅스에 들렸다. 흔히 볼 수 있는 스타벅스의 모던한 분위기와 다른, 옛날 다방의 느낌을 살리려 한 느낌이었다.사람들이 가득했고, 좌석을 기다려야 했다. 분위기는 50년대 풍으로 바뀌었지만, 스타벅스 커피의 맛은 그대로였다. 점심식사 후 스텐리까지 중앙역(Central)역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이동했다. 스텐리에 대한 기본 정보를 가지고 간 것도 아니고 패키지 여행도 아니었다. 여행을 계획한 직원을 따라 간 스텐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이었고, 일몰이 예쁜 마을이었다. 마을 초입에 들어가면 유럽 도시의 길거리를 연상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