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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즐거움

이탈리아 아말피(Amalfi)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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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피(Amalfi)는 얼마 전 해외에서 버스킹을 하는  비긴어개인3 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곳이다.

아말피는 소렌토에서 오는 버스의 종점으로 포지타노보다 좀 더 번화한 느낌을 준다. 물론 상점도 사람들도 더 많고 활기차다.

위키백과에 보니..아말피는 10~11세기 아말피 공화국으로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국가였다.. 그래서 해변의 이름도 아말피 해변이 되었던 것 같다.  

 

 

 

아말피 두오모 성당앞에 계단에는 로마의 스페인 광장의 계단에서 처럼 친구, 연인, 가족들이 계단에 앉아 햇살을 즐기고, 음식은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말피와 포지타노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우선 포지타노에서 느낄 수 있는 언덕 위에 형형색색 지어진 촘촘한 집들은 없지만, 아말피 공화국의 중심도시였기 때문인지 좀 더 크고 고급스러운 주택으로 지어져 있다.

그러나 해변은 여전히 예쁘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해변에서 여유를 즐긴다.

 

 

 

이탈리아에 가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파스타와 피자이다. 이동하는 도시마다 파스타와 피자를 거의 한 번은 먹었던 것 같다. 한국에서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파스타와 피자는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그런데 좀 다르게 느낀 점 중 하나는 이탈리아는 파스타의 면의 굵기, 강도, 모양에 따라 너무나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칼국수 같은 모양의 파스타면이 한국에서 먹는 스파게티면보다 더 부드럽고 식감도 좋았다.

한국에 와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를 시키면 맛에 따라 분류는 되어 있지만 면에 따라 분류가 되어 있지 않다. 대부분 스파게티면 같은 얇은 면으로 파스타가 나오는 것이 아쉬울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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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아말피

 

아말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https://www.google.co.kr/maps/place/이탈리아+84011+살레르노+아말피/@40.6310049,14.582913,15z/data=!3m1!4b1!4m5!3m4!1s0x133b95b54921c5d1:0x151a2c999fb2aca9!8m2!3d40.6340026!4d14.6026805

 

아말피

이탈리아 84011 살레르노 아말피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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