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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1등의 독서법 - 이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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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시작하면서 독서와 관련되어 3번째 책을 읽었다. 1000권의 독서를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는 「1등의 독서법」이다. 독서에 관한 책을 보면 성공한 모든 사람, 혹은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모든 위인들은 전부 독서에 대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독서방법에 있어서도 구체적으로 말해준다. 단순히 읽기만 해서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이다. 읽고, 쓰고,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야 결국 독서의 효과가 나타난다.
지금 같은 정보화 시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왜 독서가 필요한지 설명해준다. 연관성을 파악하고, 정보를 옳고 그름과, 주체적 판단능력을 키워야 결국 정보가 내 것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키워드를 통한 독서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해준다. 목적을 설정하여 관련된 도서를 20~30권 정도를 읽고 메모하고 키워드를 찾아내야 결국 독서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카페를 창업하면서 독서를 통해 성공한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목적을 설정한 키워딩 독서가 어떻게 삶의 변화시키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독서를 통해 삶의 바꾸고 싶고, 독서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 통찰을 얻고 싶은 독자는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책 속에 너무 많은 명언들이 숨어 있어 그 명언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넘치는 책이다.

인간의 성공은 독서량에 정비례한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그만큼 위대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 시대에 위대한 사람이 많이 나오지 않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 될 만큼의 독서량이 없기 때문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63p

읽기는 다 읽었으나, 또 읽고 싶다. - 세종대왕 167p

다산은 질서에 대해 책을 읽는 중에 과연 그런가 의심하고 생각하는 것을 반복한 후에 스스로 깨달아지는 것을 재빨리 기록하는 것이라고 했다. 스스로 깨닫는 것을 자득이라 하며 자득을 이룰 때까지 질서를 반복해야 한다고 했다. 243p

사람은 스스로 위대해지기를 작정했을 때만 위대해진다.라는 샤를르 드 골의 말을 생각하라. 260p

천재는 신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천재적인 작품은 한 가지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집요함의 산물이다.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어떻게 완성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항상 그것만 생각했기 때문이죠"라고 대답했다. 263p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며, 그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265p

생활 속에 책이 없다는 것은 햇빛이 없는 것과 같으며, 지혜 속에 책이 없다는 것은 새에 날개가 없는 것과 같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269p

재주가 없다고 근심하지 마라. 앞으로 나아가면 재주 역시 발전하기 때문이다. 생각이 넓지 못하다고 근심하지 마라. 보고 듣는 것이 넓어지면 생각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독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 이덕무

모택동에게는 붓을 들어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라는 원칙이 있다. 3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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